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한국 최초 오케스트라 콘서트 공연이 열린다고 5일 전했다.
프로막스가 주최하고 스퀘어에닉스 주관, 액토즈소프트가 협력하는 ‘에오르제아 심포니’는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오케스트라 콘서트 공연으로 ‘파이널판타지14’의 수준 높은 다양한 OST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신 심포니’, ‘몬스터헌터 오케스트라’ 등에 참여한 지휘자 ‘쿠리타 히로후미’ 와 ‘디즈니 인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 내한 공연’ 등 클래식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접목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호평 받고 있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춘다.
파이널판타지 14 에오르제아 심포니
또, ‘킹덤 하츠 2’, ‘브라더후드 파이널판타지 15’ 등 다양한 앨범 작업에 참여한 피아노 연주자 ‘모리시타 유이’ 등 100명 이상의 출연진이 연주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한국 이용자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6월내 통과 목표"2024.06.27
- 김홍일 위원장 "2인 체제 방통위,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 아니다”2024.06.21
- LG 구광모 6년...AI·바이오·클린테크 키운다2024.06.28
- 화재 막는 배터리 진단기술 뜬다...민테크, 상장 후 존재감 '쑥쑥'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