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이재용·조현범, 토요타 회장 만나 네트워크 강화

디지털경제입력 :2024-10-27 14:56:27    수정: 2024-10-27 15:32:41

이나리 기자,김재성 기자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한국과 일본의 대표 기업 수장들이 경기 용인에서 열린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참석해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27일 현대차그룹과 토요타그룹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경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 참석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과 걷고 있는 모습.(사진=지디넷코리아 김재성 기자)

이날 행사에는 주최자인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토요타그룹 도요타 아키오 회장이 참석한 데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 그룹)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총수들은 현대 N 브랜드 점퍼와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오늘 회장 취임 2주년을 맞이한 이재용 회장은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자동차 총수들과 전장 관련 협력 강화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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