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다음 달 14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 기간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총 100부스, 170개 시연대로 구성된 부스를 지스타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STAR DIVE(스타 다이브)’ 등 출품작 시연대 사이에 별도 중앙 무대를 마련해 다채로운 체험형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눈에 띄는 무대 행사로는 코스프레쇼가 있다.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STAR DIVE’ 등 출품작은 물론,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몬길 스타 다이브 지스타2024 출품.
버튜버(버추얼 유튜버)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도 기대를 모은다. 인기 버튜버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릴파’, ‘징버거’, ‘고세구’와 스텔라이브 2기생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 등이 ‘몬길:STAR DIVE’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도 있다.
또 남도형을 비롯한 인기 성우들의 토크쇼, ‘G식백과’로 유명한 김성회를 비롯해 지존조세, 고말숙, 박민정 등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보스 토벌전 등의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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