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젊은 리더 김경엽 대표 내정..."신사업 가속"

컴퓨팅입력 :2024-11-28 15:45:35    수정:

롯데이노베이트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엽 대표가 내정됐다.

롯데그룹은 롯데이노베이트 신임 대표로 김경엽 경영전략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롯데그룹 인사는 검증된 내부 젊은 인재들의 그룹 내 역할을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기조다. 이를 위해 1970년대생 CEO를 대거 내정해 연공서열을 파괴하고 능력과 성과 중심의 젊은 리더십을 구축에 나선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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