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자회사 '퍼포먼스-에버택' 통합법인 출범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4-12-05 16:03:01    수정: 2024-12-05 16:42:30

SK머티리얼즈는 사내독립기업(CIC)과 자회사간 통합법인을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SK머티리얼즈의 노광(포토) 소재 회사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와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 회사 에버택엔터프라이즈가 통합한다. 통합법인 대표에는 김양택 SK머티리얼즈 사장을 겸직 보임 했다.

김양택 SK머티리얼즈 사장(사진=SK머티리얼즈)

두 회사의 합병은 급성장하는 AI 반도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R&D를 강화해 새로운 소재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공급망을 최적화해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기존 하정환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대표는 SK트리켐 대표로 선임됐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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