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 윤현준)이 설 연휴 아르바이트를 계획 중인 구직자들을 위한 '설날 알바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설 명절 시즌은 단기 아르바이트 수요가 많은 대표적인 알바 성수기다. 알바몬에 따르면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명절 연휴 알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알바몬 설문 결과에 따르면, 알바생 67%는 단기간에 할 수 있는 높은 시급에 매력을 느껴 설 명절 알바를 했다고 밝혔다.
알바몬
알바몬은 이번 채용관을 통해 설 연휴 기간에 특화된 업직종 단기 알바 공고를 모아 제공한다. 채용관은 ▲백화점·마트 ▲판촉도우미 ▲택배·배달 ▲매장관리·판매 ▲생산직(입출고/포장)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각 분류된 공고는 페이지 상단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알바 근무 지역을 비롯해 근무 기간, 요일, 성별, 연령 등 상세 조건을 설정해 맞춤형 공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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