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책상을 선물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3일 경기 성남시청에서 교육 지원 사업 '비전을 키우는 책상'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홍순재 한화비전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했다.
교육 지원 사업 '비전을 키우는 책상'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한화비전과 성남시, 굿네이버스 관계자들 (사진=한화비전)
한화비전이 출연한 후원금 3천만원은 아동 지원 사업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책상을 구매하는 데 쓰인다. 비영리 단체 굿네이버스는 상반기 중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 49명에게 책상과 서랍장, 조명, 의자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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