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스페이스모바일, 미국서 스마트폰 위성통신 테스트...FCC 임시허가

방송/통신입력 :2025-02-05 11:46:25    수정:

AST스페이스모바일이 미국에서 위성통신을 통한 스마트폰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를 시작한다.

4일(현지시간) RCR와이어리스에 따르면 AST스페이스모바일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로부터 음성, 데이터, 비디오 등을 전송할 수 있는 D2D 서비스 테스트를 위한 임시 승인을 획득했다.

FCC가 승인한 테스트 서비스는 지난해 9월 발사된 5개의 블루버드 위성을 통해 이뤄진다.

사진=AST스페이스모바일

초당 120메가비트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블루버드 위성의 통신 서비스는 현지 이통사인 버라이즌과 AT&T 스마트폰과 호환된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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