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해킹 대응 착수...하루 만에 4천만 달러 동결

디지털경제입력 :2025-02-24 07:58:31    수정: 2025-02-24 08:27:56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최근 발생한 해킹 피해에 대응을 위해 4천289만 달러(약 617억 원)상당의 자금 동결에 나섰다고 21일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밝혔다.

바이비트에 따르면 이번 자금 동결은 여러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서비스 업체들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테더는 18만 1천 USDT를 동결했으며 토르체인과 코인엑스는 블랙리스트 주소를 차단했다.

또한 서클은 사건 해결을 위한 주요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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