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나스닥 1%대 하락…트럼프·주가 '허니문' 끝났나

금융입력 :2025-02-25 08:07:19    수정: 2025-02-25 08:28:04

◇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8% 상승한 43461.2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0% 하락한 5983.25.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1% 하락한 19286.92.

(사진=이미지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 한 달 연기가 만료되면 다시 진행될 것이라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가 제 때 일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발언.

글로벌X의 스콧 헬스프타인 투자전략책임자는 CNBC에 "백악관 입성 후 처음 4주동안 투자자의 지지를 받았지만 '허니문'은 끝나갈지도 모른다"고 분석.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주목하는 인플레이션 측정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가격 지수(PCE) 데이터 대기. 벨웨더 웰스의 클라크 벨린 사장은 "PCE는 시장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2025년 초 실제 급등했는지 확인하는지 도움이 되며 연준은 향후 6개월 간 금리 결정을 보류(유지)할 가능할 이 크다"고 설명.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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