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연구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출연연 AI 통합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목적은 출연연 재직자 AI-R&D 역량 강화다. 지난 2022년부터 NS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과 AI통합교육을 운영, 약 1만 4천여 명의 교육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AI입문단계에서 AI혁신과정까지 전체 3단계 7개 과정, 총 93개 과목을 운영한다.
특히, AI혁신과정에만 양자, 시스템반도체, 사이버보안, 바이오/의료 등 4개 분야에 17개 과목을 개설했다. AI와 국가전략기술을 융합하는 AI혁신과정을 전년대비 확대했다.

관련기사
-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6월내 통과 목표"2024.06.27
- 김홍일 위원장 "2인 체제 방통위,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 아니다”2024.06.21
- LG 구광모 6년...AI·바이오·클린테크 키운다2024.06.28
- 화재 막는 배터리 진단기술 뜬다...민테크, 상장 후 존재감 '쑥쑥'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