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신규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델타' 추가

게임입력 :2025-02-25 15:45:02    수정: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3성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델타’ 및 ‘자칭 자동인형 델타’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데미우르고스’라는 명칭에 걸맞게 세계관 속 최강의 힘을 자랑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을 띄면서도, 4차원적인 면모가 매력적인 캐릭터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암속성 회복형 캐릭터로, 아군의 생존력을 극대화하면서 버스트 3 및 필살기 사용 빈도를 증가시키는 강력한 지원형 캐릭터다. 데미우르고스 델타의 주요 스킬로는 적을 공격하면서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최대 20% 증가시키고, 최대 체력의 15%를 회복하는 ‘코드: 퓨리파이어’가 있다. 

또 다른 스킬로는 아군 전체의 체력을 데미우르고스 델타의 최대 체력 40%만큼 회복하고 한 턴 동안 소생 효과를 부여한 이후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고유 버프와 추가 턴을 제공하는 ‘코드: 리버스’가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델타의 본래 과거의 모습인 자칭 자동인형 ‘델타’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다음 달 11일 점검 전까지 3성 캐릭터인 자칭 자동인형 델타를 픽업할 수 있다. 자칭 자동인형 델타는 수천 년간 봉인 상태에 있었던 마족 소녀 시절의 모습으로 스스로를 감정이 없는 자동인형이라고 여긴다. 자칭 자동인형 델타는 지속성의 공격형 캐릭터로, 반격으로 인한 약점게이지(WG) 피해에 특화된 캐릭터다.

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신규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델타 업데이트.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로 ▲메인 스토리 신규 지역 ▲커스텀 픽업 영입 시스템 ▲길드 경비 구역 확장 ▲초월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시스템도 정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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