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인뱅 준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대전시 '지지'

금융입력 :2025-02-25 16:32:58    수정:

제 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준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대전시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는 25일 대전시청서 대전시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소호은행은 본사와 주요 인프라를 대전에 두고,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역민에 대한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5일 대전광역시 중회의실에서 한국신용데이터(KCD)와 대전광역시는 업무 협약을 갖고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사진 왼쪽)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기념 촬영했다.

대전시는 지역 특화 사업 발굴 및 정책자금 연계를 통해 지역 금융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유진투자증권, 아이티센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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