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는 자사의 웨어러블 로봇 브랜드 '엔젤슈트'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엔젤로보틱스는 작년 산업 안전용 웨어러블 기기 '엔젤기어'에 이어 2년 연속 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수상한 엔젤슈트 (사진=엔젤로보틱스)
엔젤슈트는 수술 후 재활 및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웨어러블 로봇이다. 공간 제약 없이 실내·외 모든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높은 범용성을 갖췄다.
경량화 된 무게와 간단한 착용 구조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병원뿐만 아니라 향후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엉덩관절 보조용 제품인 '엔젤슈트 H10'이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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