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상반기 채용된 청년인턴 60명 교육을 시작했다.
중기부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총 118명을 청년인턴으로 뽑기로 했다.
상반기 중기부 청년인턴에 275명이 지원했다. 합격한 60명은 본부와 지방청 등 소속기관에 배치돼 3~6개월 동안 정책 홍보, 통계 수집·분석 등을 한다. 중소벤처기업과 전통시장 같은 현장도 찾아간다. 청년 정책 경진대회, 활동 수기 공모전에도 참여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2030자문단, 중기부 정부 혁신 어벤져스 등 청년 기구와 연계해 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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