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가 '이폼사인'을 업데이트해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포시에스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의 1분기 업데이트 완료 내용을 15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회사 도장 관리 기능 개편과 권한 설정 기능 추가가 포함됐다. 사용자는 도장 검색이 쉬워졌고 특정 부서나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문서 양식은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 있어 관리 유연성도 향상됐다.
포시에스가 '이폼사인'을 업데이트해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포시에스)
보안성 강화를 위해 일괄 작성 파일 다운로드 시 사유 입력을 요구하는 절차가 도입됐다. 입력 내역은 이력 관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서 수신 거절 시 작성한 메모나 주석이 자동 저장돼 작업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변화도 눈에 띈다. 서명·도장 선택 방식이 직관적으로 바뀌었고 '전송'이라는 용어는 의미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전달'로 변경됐다. 손글씨 입력화면과 인증 오류 안내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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