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 총 664대 전달

디지털경제입력 :2025-04-16 07:37:31    수정: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원)은 15일 경주 본사에서 ʻ안심카 플러스ʼ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차량 24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ʻ안심카 플러스ʼ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차량은 어린이 안전하차 보조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LPG 승합차로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을 갖췄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두 번째)이 15일 아동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안심카 플러스' 차량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한 ʻ안심카 플러스ʼ 사업을 통해 한수원은 현재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에 총 664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이번에는 총 472개의 신청기관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안심카가 가장 필요한 24개 시설에 차량을 전달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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