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전북현대 홈 구장에 브랜딩 룸 ‘FC 온라인 라운지’ 운영

게임입력 :2025-04-21 15:41:21    수정:

넥슨 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21일 전북현대모터스FC(대표 정유석, 이하 전북현대)와 협업해 홈 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브랜딩 룸 ‘FC 온라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FC 온라인 라운지는 국내 최초 게임과 프로스포츠를 연계한 브랜딩 룸으로, 경기장 내 최고 등급 관중석 스카이박스를 FC 온라인 테마로 꾸며, 게임과 실제 축구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즐거움과 높은 수준의 경기 관람 환경을 동시 제공한다.

브랜딩 룸은 FC 온라인의 색을 담아 e스포츠 경기장과 현실 축구경기장의 경계를 허무는 트렌디한 분위기로 조성했으며, 총 네 대의 PC와 중계 모니터를 비치하여 실시간으로 FC 온라인을 즐기며 축구 경기도 관람할 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25년 시즌 종료까지 선사한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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