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 ‘위치 워치’·‘원피스’·’극락가’ 선연재

인터넷입력 :2025-04-24 19:10:24    수정:

네이버시리즈가 글로벌 인기만화 ‘위치 워치’, ‘극락가’의 후속 단행본 및 ‘원피스’ 최신화 선연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연재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위치 워치'는 만화가 시노하라 켄타가 2021년부터 연재 중인 작품으로, 마녀 니코와 그녀의 사역마 모리히토가 펼치는 일상과 모험을 그린 신감각 매지컬 코미디다. 니코의 서툰 마법이 불러오는 해프닝과 주변 인물들과의 유쾌한 관계가 주요 내용으로, 판타지와 코미디 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사랑받고 있는 ‘위치워치’는 4월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본은 물론 한국과 북미, 유럽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의 1기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을 부른 요아소비(YOASOBI)가 애니메이션 ‘위치 워치’의 OST에 참여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이버시리즈

글로벌 인기만화 ‘원피스(오다 에이치로)’와 ‘극락가(사노 유토)’도 네이버시리즈에서 선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원피스’는 지난해 5월 부터 만화 잡지 ‘코믹챔프’와 단독으로 동시에 연재를 진행하고 있어 온라인 상에서 최신화를 가장 빠르게 감상할 수 있다. ‘극락가’의 후속 단행본 3권도 네이버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원피스’는 만화가 오다 에이치로가 1997년부터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작품으로 주인공 몽키 D. 루피가 과거 전설의 해적왕이 숨겨둔 세계 제일의 대비보 ‘원피스’를 찾아 모험하는 이야기다. 누적 판매 부수 5억1천만 부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극락가’는 만화가 사노 유토가 2022년 8월 부터 ‘점프 스퀘어’에 연재 중인 작품으로 화려함과 깊은 어둠이 교차하는 혼돈의 거리 극락가에서 괴물과 맞서 싸우는 해결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치밀한 구성과 강렬한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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