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대외 신규 수주 활동 강화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천889억원, 영업익 8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2.9% 증가한 수치다.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 전경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이처럼 CJ올리브네트웍스가 좋은 실적을 거둔 요인으로는 시스템 유지관리(SM) 및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 분야 대외 고객 수주와 더불어 스마트팩토리 등 신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진 덕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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