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광고 요금제와 베이식 등 최저 요금제 구간의 가격을 인상했다.
넷플릭스는 9일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이 월 5천500원에서 7천원으로, 베이식 요금제는 9천500원에서 1만2천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요금제는 각각 1만3천500원, 1만7천원으로 유지된다.
넷플릭스(제공=픽사베이)
신규 회원은 이날 오전 공지 이후부터 새로운 요금이 적용된다.

관련기사
-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6월내 통과 목표"2024.06.27
- 김홍일 위원장 "2인 체제 방통위,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 아니다”2024.06.21
- LG 구광모 6년...AI·바이오·클린테크 키운다2024.06.28
- 화재 막는 배터리 진단기술 뜬다...민테크, 상장 후 존재감 '쑥쑥'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