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희망리턴패키지'를 공고했다.
폐업했거나 예정인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을 줄이고 다시 일어서도록 돕는 사업이다.
추가경정예산 494억원으로 1만개사에 점포 철거비, 250개사 재기 사업화 비용을 준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점포 철거비는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3만개사를 지원하기로 한 기존 공고에 1만개사를 더해 총 4만개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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