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보틱스가 바리스타 로봇 시스템 개발 기업 플레토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바리스타 로봇 모듈 '카페 진호'를 공개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자체 협동로봇을 활용해 커피를 만드는 신형 기기를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했다.
한화로보틱스 카페 진호 (사진=한화로보틱스)
카페 진호는 한화 협동로봇 HCR-3A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인공지능(AI) 기반 커피 캘리브레이션 특허 기술로 온·습도를 계산해 음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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