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사고 이후 555만 명의 가입자에 유심을 교체했다.
31일 SK텔레콤 뉴스룸에 공지된 유심 교체 현황에 따르면, 전날 18만 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하면서 누적 교체 가입자는 555만 명에 이르렀다.
이날 0시 기준 유심 교체 예약 대기자는 358만 명이다.
자료_SK텔레콤 뉴스룸
유심 교체에 대한 방문 안내를 받고 매장을 찾는 비중이 작아지면서 유심 교체 속도가 더뎌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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