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사고 이후 총 569만 명의 가입자에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
1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5월31일 14만 명의 가입자 유심을 교체하며 누적 교체 가입자는 569만 명으로 늘었다.
유심 교체 예약 대기자는 346만 명이 남았다.
SK텔레콤은 신규 가입자 모집금지에 따른 유통망 지원 방안은 영업 재개 시점에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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