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기념품 수익 1천만 원 '천원의 아침밥'에 기부

과학입력 :2025-06-02 15:33:22    수정: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재)지스트발전재단(이사장 김해명)이 GIST 캠퍼스 내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 ‘지니어스COOP’의 첫 판매 수익금 1천만 원을 GIST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니어스COOP’은 (재)지스트발전재단이 기획·운영하는 팝업스토어다.

GIST 측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수익 사업을 넘어,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 후원으로 이어졌고, 이 같은 일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지스트발전재단이 2일 ‘지니어스COOP’에서 발생한 첫 판매 수익금 1천만 원을 GIST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기탁했다.

GIST 임기철 총장 등 경영진과 학생 대표 등이 2일 학생 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을 시식했다.

이날 기부 행사는 오전 GIST 제2학생회관에서 열렸다. 임기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발전재단 이사진, 학생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한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들에게 1천 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학생 복지 프로그램이다.

발전재단 김해명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후원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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