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전날인 2일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충청북도 청주시를 방문해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이 충북 청주시 복대 제1동 제1투표소를 방문해 대선 투표 준비상황 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안부)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복대 제1동 제1투표소를 방문한 고기동 직무대행은 전반적인 투표 준비 상황과 함께 투표용지 보관 대책, 투표 용구, 관할 선관위·경찰·소방과의 협조 체계 등을 확인했다.

관련기사
-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6월내 통과 목표"2024.06.27
- 김홍일 위원장 "2인 체제 방통위,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 아니다”2024.06.21
- LG 구광모 6년...AI·바이오·클린테크 키운다2024.06.28
- 화재 막는 배터리 진단기술 뜬다...민테크, 상장 후 존재감 '쑥쑥'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