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3일 전국 평균 투표율은 정오 기준 22.9%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전국 4천439만1천871명 유권자 중 1천17만2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로써 총 1천만명이 투표를 진행한 셈이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22.9%다. 2022년 20대 대선 20.3%보다 2.6%포인트(p) 높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3일 전국 평균 투표율은 정오 기준 22.9%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뉴스1)
지역별로는 대구가 28.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이 15.0%로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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