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사고 이후 600만 명이 넘는 가입자에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
4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전날 가입자 14만 명의 유심을 교체하면서 유심 교체 누적 가입자는 총 603만 명이 됐다.
이로써 유심 교체 예약 대기자는 325만 명으로 줄었다. 이주 내에 200만 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6월내 통과 목표"2024.06.27
- 김홍일 위원장 "2인 체제 방통위,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 아니다”2024.06.21
- LG 구광모 6년...AI·바이오·클린테크 키운다2024.06.28
- 화재 막는 배터리 진단기술 뜬다...민테크, 상장 후 존재감 '쑥쑥'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