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교체 가입자 600만명 넘었다

방송/통신입력 :2025-06-04 14:23:35    수정: 2025-06-04 15:28:46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사고 이후 600만 명이 넘는 가입자에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

4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전날 가입자 14만 명의 유심을 교체하면서 유심 교체 누적 가입자는 총 603만 명이 됐다.

이로써 유심 교체 예약 대기자는 325만 명으로 줄었다. 이주 내에 200만 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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