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교체율 70% 돌파

방송/통신입력 :2025-06-08 11:29:00    수정: 2025-06-08 11:34:30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사고 이후 총 659만 명 가입자의 유심을 교체했다. 유심 교체 예약자 가운데 70% 이상 교체가 완료됐다.

8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전날 12만 명의 가입자 유심을 교체하면서 누적 교체 가입자는 659만 명으로 늘었다.

유심 교체 잔여 예약자는 293만 명으로 전날부터 200만 명대에 진입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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