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 출시

홈&모바일입력 :2025-06-09 16:32:08    수정: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회전식 바퀴를 장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몰입·휴식·회복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편안함을 제공하는 '3-in-1' 다기능 체어로 지난해 12월 말 출시됐다.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 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안마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은 360°로 회전 가능한 바퀴로 이동성을 높여 사무용 의자로서의 효율을 강화했다. 책상 앞에 앉거나 일어설 때 이동이 용이해 편의를 더했으며 필요 시엔 바퀴를 고정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의자 높이는 사용 환경과 체형에 맞춰 420mm와 460mm 중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 와인레드 (사진=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편안한 착좌감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의 자세를 제공한다.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줘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등받이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최대 150°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등받이와 다리 받침은 개별적으로 조정된다. 3존 온열 시트가 장착되어 등과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고 피로 회복을 돕는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강력한 3D 안마 기술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체형에 맞춘 정교한 마시지를 구현한다. 3D 안마 모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 움직임을 더해 입체적인 케어를 제공하며, 어깨 감지 센서는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인식해 목과 어깨, 등, 허리까지 섬세하게 마사지해준다. 안마볼 위치와 강도는 세부적으로 조절 가능하다.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8가지 안마 모드도 갖췄다. 특히 비렉스 제품 최초로 탑재된 '스윙 안마 코스'는 등받이가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며 몸의 긴장을 이완해준다. 그 외에도 ▲6가지 특화 안마 코스 ▲3가지 부위 집중 안마 코스 ▲수동 안마 코스 등을 지원한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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