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6.25 참전용사 후손 30명 장학증서 수여

디지털경제입력 :2025-06-12 21:04:41    수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6.25 참전용사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진주와 사천, 산청, 고성 지역을 고향으로 둔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각 10명씩 총 3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6.25 참전용사 후손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행사는 KAI가 추진 중인 국방·안보 사회공헌 '6.25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의 첫 행사로 참전용사 후손에게 자긍심 고취와 지역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