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솔라나 약세 지속…주간 상승 종목 없이 시장 전반 하락세

디지털경제입력 :2025-06-15 09:07:20    수정:

6월 9일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은 전체적으로 하락세가 부각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 중 주간 기준 시세가 상승한 종목은 없으며 트론, 솔라나, 도지코인 등 일부 알트코인은 4~5% 이상 급락했다. 

시세 하락그룹: 트론, 솔라나, 도지코인, XRP, 바이낸스

트론은 0.2712달러로 주간 기준 5.3% 하락하며 주요 종목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257억 달러, 거래량은 약 3억4천만 달러다.

솔라나는 144.58달러로 7일간 4.4%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763억 달러, 거래량은 23억 달러 수준이다. 도지코인은 0.178달러로 집계됐고, 주간 기준 4.3%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266억 달러, 거래량은 7억7천만 달러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이내 주요 가상자산 시세(사진=코인게코 캡처)

엑스알피(XRP)는 2.14달러로 7일 기준 1.9% 하락했다. 하루 기준으로는 0.2% 상승했지만, 전체 흐름은 여전히 하락세였다. 시가총액은 1천262억달러, 거래량은 약 16억달러로 나타났다.

바이낸스 코인은 645.08달러로 마감되며 주간 기준 1.2% 하락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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