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이란, 이스라엘 즉각 휴전 촉구…오픈AI 美 국방부와 맞손

금융입력 :2025-06-17 07:35:15    수정: 2025-06-17 08:13:08

◇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5% 상승한 42515.0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4% 상승한 6033.1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52% 상승한 19701.21.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란이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오만·터키와 몇몇 유럽국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스라엘에 즉각적인 휴전을 압박해줄 것을 촉구해달라는 NBC 보도가 나오면서 중동 정세가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커져.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71.77달러로 1% 이상 하락 마감. 브렌트유는 1.35% 하락한 73.23달러로 마감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과 군 지도부를 상대로 일련의 공습을 개시한 후 지난 13일 유가는 7% 이상 상승. 

분쟁으로 미국 주요 지수 모두 1% 이상 하락했으며 금 가격 상승.

이스라엘과 이란은 서로의 에너지 시설 공격.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는 가능성 남아. 이란은 세계 석유 시장의 주요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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