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가 60억원 규모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테솔로는 기존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 비하이인베스트, 더인벤션랩에 더해 신규 투자사인 인라이트벤처스, 삼성벤처투자, 포스코기술투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은 약 85억원에 이른다.
테솔로가 '2024 로보월드'에서 로봇핸드 'DG-5F'를 선보였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테솔로는 이번 투자 유치 자금을 활용해 로봇 그리퍼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주력 제품인 로봇 핸드와 그리퍼 제품을 강화하고 솔루션 개발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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