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태국 파트너사인 몬타나 마케팅과 738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5년. 이번 계약은 지난 2020년 첫 계약 당시보다 3배가량 확대된 규모다.
나보타는 태국 시장 진출 5년 만에 시장 점유율 3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 ▲정기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핸즈온 트레이닝 ▲웨비나 운영 등의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웅제약
특히 현지 의료진들은 회사의 연례 현지 학술 행사인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에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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