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이 '계약직 전용관'(이하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기업들의 유연한 인력 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계약직·파견직·아웃소싱 등 비정규직 채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원티드랩은 최소 6개월 이상 근무 가능한 계약직 중심의 전용관을 기획했다.
이번 전용관에는 AI, 교육, 콘텐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80여 곳이 참여한다. ▲루닛 ▲커넥트웨이브 ▲미리디 ▲카카오페이 ▲펑타이그레이터차이나 ▲당근마켓 ▲영원아웃도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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