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는 유료 구독 서비스 'd+ 멤버십' 정기 구독자가 출시 1년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디플러스(d+) 멤버십은 매월 ▲아이디어스 기획전 작품 최대 10% 추가 할인 ▲아이디어스 4천원 할인 쿠폰 ▲텐바이텐 20%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 월평균 신규 가입률 20%를 유지하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유료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디플러스 멤버십 회원의 월 평균 방문율은 92%, 구매 전환율은 63%로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며, 아이디어스 지난해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견인하는 성과를 냈다.
아이디어스의 유료 구독 서비스 ‘d+ 멤버십’ 회원 10만명 돌파
또 아이디어스는 디플러스 멤버십 수익의 절반을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와 공예 산업 발전을 위해 환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 '무형으로 무궁하게'는 정기적으로 무형유산 작가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60년 경력의 붓 장인 전상규 필장과 궁궐·사찰 등에 무늬와 그림을 그리는 전통 기술인 단청장 이수자 곽선혜 작가가 협업한 작품 '무형무궁'을 선보였다.

관련기사
-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6월내 통과 목표"2024.06.27
- 김홍일 위원장 "2인 체제 방통위,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 아니다”2024.06.21
- LG 구광모 6년...AI·바이오·클린테크 키운다2024.06.28
- 화재 막는 배터리 진단기술 뜬다...민테크, 상장 후 존재감 '쑥쑥'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