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이란, 대미 공격 예상보다 절제…유가 하락

금융입력 :2025-06-24 07:27:53    수정: 2025-06-24 08:49:30

◇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9% 상승한 42581.7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6% 상승한 6025.1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4% 상승한 19630.98.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이 주말 동안 포르도·이스파한·나탄즈에 있는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한 후 이란이 카타르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 사상자가 보고되지 않으면서 이란 대응이 예상보다 절제됐다는 평에 투자자들의 안도랠리로 주가 상승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이란에 대해 "공격에 대해 조기에 알려준 것"에 감사하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글 올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을 종식시킬 휴전 일정을 발표. 이스라엘과 이란이 23일 자정부터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 앞서 이란군은 이날 오전 국영 언론을 통해 약 1만 명의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기지에 "강력하고 파괴적인 미사일 공격"이 가해졌다고 밝혀. 이스라엘과 이란 대표단은 이 합의를 즉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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