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재개 첫날...SKT, 아이폰16·갤럭시S24 공시지원금 인상

방송/통신입력 :2025-06-24 17:35:01    수정: 2025-06-24 20:15:11

50여일 만에 신규 가입자 모집을 시작한 SK텔레콤이 아이폰16 시리즈와 갤럭시S24 시리즈의 공시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2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아이폰16플러스의 최대 공시지원금은 기존 26만원에서 55만원으로 늘었다.

요금 구간에 따라 5G 최저 요금제에서는 8만6천원에서 28만7천원으로 기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아이폰16e 역시 최대 공시 지원금이 13만8천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 공시됐다.

사진_뉴스1

최대 63만원의 지원금이 공시된 갤럭시S24 시리즈의 경우에는 월 7만9천원 이하 요금제에서 지원금을 소폭 인상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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