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등을 조사한 내란 특검팀이 29일에 이어 30일에 재소환 조사에 나선다.
내란특검 측은 30일 오전 9시 다시 소환에 조사에 응하라고 통지했다. 수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소환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체포영장 집행 방해와 관련, 윤석열 측은 조사자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6월내 통과 목표"2024.06.27
- 김홍일 위원장 "2인 체제 방통위,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 아니다”2024.06.21
- LG 구광모 6년...AI·바이오·클린테크 키운다2024.06.28
- 화재 막는 배터리 진단기술 뜬다...민테크, 상장 후 존재감 '쑥쑥'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