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로보틱스는 27~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서 모션 인식 기반 로봇손 기술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영현로보틱스 로봇 손은 사용자 손짓을 인식해 자동으로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시연했다. 참관객들이 로봇 앞에서 모션 제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영현로보틱스가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로봇 손 모션 제어 기술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아이스크림 로봇 솔루션도 소개했다. 협동로봇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며 눈길을 끌었다. 미래형 무인푸드 솔루션으로 로봇 기술 가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욱진 영현로보틱스 대표는 "앞으로도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일상 속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사용자 친화적인 로봇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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