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맥북에어 보급형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는 올 연말이나 내년초 애플이 A18 칩으로 구동되는 맥북에어 새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맥루머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맥북에어에는 M시리즈 칩이 탑재돼 있다. 최신 모델에는 M4 칩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 저가형 맥북에어에는 아이폰16에 사용된 A18 프로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M4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 (사진=씨넷)
궈밍치는 또 저가형 맥북에어의 화면 크기는 13인치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칩 외에 다른 것은 달라질 것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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