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앱으로 재난 정보 받는다…행안부, 인천공항서 안전 서비스 캠페인 펼쳐

컴퓨팅입력 :2025-07-02 16:55:42    수정:

행정안전부가 외국인도 편리하게 재난 안전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행안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오는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 대상 안전 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외국인 대상 안전 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행안부)

이번 캠페인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외국인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안전 정보를 제공 중인 디지털 안전 서비스 3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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