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윤지웅)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 원장 고혜원)과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AI 시대, 인재의 조건과 정책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제464회 STEPI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축사는 강민국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신동천 이사장(경제·인문사회연구회), 류석현 원장(한국기계연구원)이 맡았다.
행사는 AI 기술의 급속한 확산과 산업·노동 환경의 전환 속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의 변화와 이에 부응하는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고 재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42MARU 김동환 대표가 ‘생성형 AI 시대, 생존의 조건’에 대해 기조강연한다. 생성형 AI 시대, 개인과 조직이 생존하기 위해 요구되는 새로운 인재 역량과 정책적 대응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신기윤 부연구위원(STEPI)이 ‘인공지능 기반 제조업 혁신과 인력 수요변화’, 김상호 센터장(KRIVET)이 ‘NCS 기반 직무별 AI 영향도 및 변화전망’, 이윤진 부연구위원(KRIVET)이 ‘인적자원개발의 기회와 우려, 그리고 과제:AI 활용 경험자의 인식을 중심으로’를 주제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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