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오는 17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 분수대 광장 앞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쿠쿠는 '클린 홈'을 주제로 음식물처리기와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소개한다. 내방객이 청소기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
쿠쿠 관계자는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소통 중심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쿠쿠 기술력과 제품 체감 성능을 더 많은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쿠가 부산에서 첫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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