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I] 15억 로또 ‘올림픽파크포레온’ 청약 시작… 고려 사항은

디지털경제입력 :2025-07-11 08:47:30    수정: 2025-07-11 09:17:02

질문: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 청약이 화제인데 관련 내용 정리해줘

그록 답변: 올림픽파크포레온(구 둔촌주공) 무순위 청약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최대 15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 가능성 때문에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2025년 7월 기준 최신 정보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청약 개요

위치: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1동 170-1번지

규모: 최고 35층, 85개 동, 총 12,032세대

공급 물량: 총 4가구

전용 39㎡: 1가구 (5층, 분양가 약 6억 9,800만 원)

전용 59㎡: 1가구 (22층, 분양가 약 10억 8,000만 원)

전용 84㎡: 2가구 (2층 약 12억 5,000만 원, 15층 약 13억 1,000만 원)

청약 접수 기간: 2025년 7월 10일(목) ~ 7월 11일(금)

당첨자 발표: 2025년 7월 15일(화)

청약 방법: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www.applyhome.co.kr)을통해 온라인 접수

2. 시세 차익

분양가 대비 시세:

전용 39㎡: 분양가 6억 9,800만 원, 최근 실거래가 약 13억 원 (시세 차익 약 6억 원)

전용 59㎡: 분양가 10억 8,000만 원, 최근 실거래가 약 22억 3,000만 원 (시세 차익 약 11억 5,000만 원)

전용 84㎡: 분양가 12억 5,000만~13억 1,000만 원, 최근 실거래가 약 26억~28억 5,000만 원 (시세 차익 약 13억~15억 원)

특징: 분양가는 2022~2023년 최초 분양 당시 가격으로 유지되며, 현재 시세가 2배 이상 상승해 ‘로또 청약’으로 불림

3. 신청 자격

자격 기준: 2025년 7월 4일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

무주택자 제한: 2025년 6월 10일부터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으로 다주택자 및 유주택자는 신청 불가

세대주 여부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는 무관

부부 중복 청약 가능: 세대주 및 세대 구성원 모두 무주택 조건 충족 시 가능

실거주 확인: 위장전입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등본, 병원·약국 이용 내역(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등 제출 요구

4. 계약 조건

계약금: 분양가의 10%

잔금: 90%, 2025년 10월 21일까지 납부

거주의무 기간: 2년 (유예 가능)

전매제한: 없음

재당첨 제한: 없음

5. 대출 규제

6·27 대출 규제 적용: 최대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 원

전용 84㎡ 기준, 분양가 약 13억 원에서 대출 6억 원을 제외하면 약 7억 원의 현금 필요

미등기 상태: 현재 부분 준공 상태로, 등기는 2026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 집단대출 및 일반 주택담보대출 불가

전세 활용: 전세보증금을 통한 갭투자는 불가능하며, 실거주 요건 충족 필요

6. 입지 및 특징

교통: 5호선 둔촌동역, 9호선 둔촌오륜역 도보권

편의시설: 서울아산병원(2.8km), 올림픽공원(1.5km), 천호동 현대백화점 등 인프라 우수

교육: 둔촌초, 위례초 인근, 2029년 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개교 예정

커뮤니티 시설: 단지 내 다양한 시설 제공, 입주민 모두 이용 가능

7. 경쟁률 및 전망

경쟁률: 공급 물량이 4가구로 적어 높은 경쟁률 예상. 과거 동탄 무순위 청약 사례(294만 명 신청)와 달리, 무주택자 제한 및 대출 규제로 약 30만 통장 수준으로 전망

전망: 대출 규제로 현금 보유 능력이 중요. 실거주 목적의 실수요자 및 현금 여력이 있는 투자자 중심으로 경쟁 예상

8. 신청 방법 및 준비

신청 방법: 청약홈(

www.applyhome.co.kr)에서온라인 접수. 분양사무실(02-489-0222)로 문의 가능

필요 서류: 청약통장 사본, 주민등록등본, 소득 증빙서류,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등

팁: 실거주 확인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대출 한도 및 현금 보유 상황 점검 필수

9. 주의사항

높은 경쟁률: 공급 물량이 적어 당첨 확률은 낮음. 철저한 자금 계획 필요.

대출 한계: 현금 보유가 부족하면 계약 포기 가능성 있음.

실거주 의무: 위장전입 적발 시 당첨 무효 가능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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