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제4이통, 시장환경·기술발전 고려해 판단할 문제"

방송/통신입력 :2025-07-14 13:32:16    수정: 2025-07-14 16:02:27

박수형 기자,진성우 기자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제4이통의 필요성에 대해 “여러가지기 시장환경이나 기술 발전 상황을 종합 고려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14일 국회서 열린 배경훈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통신 3사의 카르텔을 깨기 위해 새로운 이동통신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제4이통 설립을 추진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이훈기 의원은 이를 언급하며 요금 인하 등을 이유로 재차 제4이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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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형 기자,진성우 기자psooh@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