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자기 논문 표절 논란에 "연구윤리 측면에서 반성"

방송/통신입력 :2025-07-14 17:14:20    수정: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자기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연구윤리 측면에서 반성하고 있다"며 "당시 자기 표절에 대한 인식이 있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14일 밝혔다.

배 후보자는 이날 열린 국회 인사청문에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이 제기한 자기 표절 논란에 이같이 답했다.

배 후보자는 "자기 표절은 2015년 이후에 기준이 마련됐다"며 "그 전에 게재된 2006년 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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