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파나소닉, 美 두 번째 공장 가동…현지 CAPA 73GWh

디지털경제입력 :2025-07-15 08:54:37    수정:

일본 배터리 기업 파나소닉이 미국 캔자스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가동한다.

14일(현지시간) 파나소닉은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공장에서 2170 배터리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연간 생산능력(CAPA) 32GWh를 확보할 전망이다.

파나소닉은 지난 2017년부터 연 CAPA 41GWh 규모 네바다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캔자스 공장은 미국 현지 두 번째 공장이다. 

김홍일 방통위원장

관련기사